안녕하세요 젤리TV입니다!
유튜버가 되는 길 제품후기 외장하드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맥을 처음 써보시는 저 같은 사람들은 기존 외장하드를 넣으면 당황스럽습니다.
맥과 윈도우과 함께 효용되는 외장하드가 있고 아닌 외장하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wd my passport 1TB 외장하드도 네이비 색인 경우 맥전용으로만 지원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화이트 색상은 맥과 윈도우가 모두 사용가능한 모델입니다.
우선 두 가지가 다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하더라도 지금부터 함께 쓰실 외장하드는 한 번 포멧을 진행한 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 윈도우 겸용 외장하드 설정하기
launchpad 어플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검색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디스크 유틸리티는 저와 같이 256GB로 구매하신 분들은 자주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어플입니다.
일단 용량이 초식동물처럼 작아서 몇개 돌리다 보면 가득찼다고 영상 파일을 뱉어냅니다.
뭐 때문에 뱉어내는지 알아보기위해서는 이 어플에 들어가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외장하드 설정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장하드 지우기
외장하드가 두개가 뜹니다.
HD_EG5
My Passport
앞선 모델은 500G로 쓰다보니 정말 금방쓰더라고요
4k 작업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모델로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전에 모델도 윈도우에서 먼저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라 포멧을 한번 진행했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지우기
지우개로 널 기억을 지울순 없지만, 지우개로 외장하드를 다시 설정할 수는 있습니다.
지우기에 설정을 ExFAT으로 설정합니다.
싹 포멧이 됩니다.
이 설정으로 하기 전에 꼭 외장하드를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외장하드를 받았으면 이걸 설정하시면 됩니다.
물론 맥과 윈도우를 겸용한다는 경우의 경우에만 그렇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외장하드 추천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왜 추천하냐 물어보신다면 제일 먼저 가볍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줬습니다.
딱 맞는 케이스 생각보다 없으면 허전합니다.
그리고 3년보증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wd my passport 1TB 외장하드 얇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
5년 전에 외장하드를 샀을 때 보다 딱 반값 저렴하고 무게도 반으로 줄었습니다.
기존에 외장하드는 소니였습니다.
소니 유명했던 브랜드였잖아요!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네요.
가벼운거 참 중요합니다.
이미 잔짐들이 너무 많아요.
맥에서 제공하는 것들은 한계가 있어서 보부상처럼 이것저것 편의를 위해 챙기게됩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챙기게 될 아이인 외장하드가 무거우면 정떨어집니다.
이 마이 패스포트 외장하드는 너무 가벼워서 떨어뜨려도 모를 것 같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빠르고 예쁩니다.
돈은 더 줄 수록 외장하드는 보편적으로 빨라집니다.
하지만 65,000의 가치에 딱 맞는 정도로 빠릅니다.
그리고 실물파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PC와의 호환성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읽기전용으로 읽히면 열 받잖아요.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이 된다는 점은 이 외장하드를 사용하거나 다른 외장하드를 구매할 때도 꼭 읽어봐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네이비로 샀으면 c-타입 젠더가 있어서 더 빨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 13인치로 프로로 사서 젠더가 너무 부족해 팔짝 뛰고있습니다.
일단 프로를 샀지만 프로가 아님으로 이 외장하드로 열심히 편집해서 프로의 길로 한발짜국 더 가까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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